타이핑 그만 갤럭시 AI 셀렉트로 이미지 속 텍스트 추출 번역 한방에 끝내기 화면 고정 핀 기능 완전정복

타이핑 그만 갤럭시 AI 셀렉트로 이미지 속 텍스트 추출 번역 한방에 끝내기 화면 고정 핀 기능 완전정복

 

타이핑 그만 갤럭시 AI 셀렉트로 이미지 속 텍스트 추출 번역 한방에 끝내기 화면 고정 핀 기능 완전정복

아침 9시, 출근하자마자 상사에게 카카오톡이 날아왔습니다. "이 계좌로 급하게 송금 좀 부탁해." 길고 복잡한 숫자 15자리. 카톡 창과 은행 앱을 번갈아 보며 한 자리씩 입력하다가 실수로 잘못 쳤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점심시간에는 동료가 보여준 일본 맛집 사진. 메뉴판이 온통 한자와 히라가나 천지입니다. 구글 번역기 켜고, 사진 찍고, 다시 번역 결과 확인하고.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배는 고픈데 점심시간은 훌쩍 지나갑니다. 퇴근 후 집에서는 해외 직구 사이트를 뒤지는데, 영어로 빼곡한 상품 설명을 보고 있자니 눈이 감깁니다.

이런 일상의 불편함들, 사실 갤럭시 하나로 전부 해결됩니다. 많은 분들이 몇십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쓰면서도 정작 그 안에 숨어있는 강력한 기능들을 모르고 지나칩니다. 갤럭시 AI 셀렉트와 스마트 셀렉트가 바로 그런 숨은 보석입니다.

계좌번호를 화면 한구석에 띄워놓고 은행 앱을 실행해 송금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카메라로 비추면 실시간으로 한국어 번역이 원문 위에 덮어씌워지고, 복잡한 명함의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연락처에 저장하는 마법 같은 일들이 가능합니다. 타이핑은커녕 복사 붙여넣기조차 필요 없습니다.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30분 이상을 단순 타이핑과 정보 복사에 소비합니다. 한 달이면 15시간, 1년이면 180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온전히 아낄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학생들은 강의 자료의 핵심 내용을 순식간에 노트에 옮길 수 있고, 해외여행객들은 언어 장벽 없이 자유롭게 현지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돌려받는 갤럭시 AI 비서의 진짜 실력

회사에서 업무용 메신저로 날아오는 정보들. 거래처 계좌번호, 고객 연락처, 회의 일정, 제품 시리얼 넘버. 이런 것들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타이핑을 시작합니다. 화면 한쪽에 정보를 띄워놓고, 다른 한쪽에 입력창을 열어 한 글자씩 옮겨 적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이미 디지털 형태로 존재하는 정보를 왜 다시 손으로 입력해야 할까요? 그게 이미지 파일이든 PDF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갤럭시는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갖고 있습니다.

OCR 기술, 즉 광학 문자 인식은 더 이상 전문 소프트웨어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부터 기본 탑재된 AI 엔진이 사진 속 글자를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냅니다. 심지어 손글씨도 인식합니다. 또박또박 쓴 필기체라면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입니다.

실제로 테스트해봤습니다. 명함 10장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텍스트를 추출하는 데 걸린 시간은 총 2분. 평균 한 장당 12초였습니다. 손으로 직접 입력한다면? 이름, 회사명, 직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까지 입력하는 데 명함 한 장당 최소 2분은 걸립니다. 10장이면 20분이죠. 18분을 아낀 셈입니다.

해외 직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더 극적인 효과를 체감합니다. 아마존 상품 페이지의 상세 설명, 사용자 리뷰, 반품 정책. 이런 텍스트들은 대부분 복사가 막혀있습니다. 스크린샷을 찍고, 구글 번역에 업로드하고, 번역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번거롭기 그지없었죠.

하지만 갤럭시 서클 투 서치를 쓰면 다릅니다. 화면에 동그라미만 그으면 끝입니다. 텍스트가 자동으로 인식되고, 복사 버튼 하나로 클립보드에 담깁니다. 번역 버튼을 누르면 즉시 구글 번역이 실행되며 한국어로 변환됩니다. 전체 과정이 5초 안에 완료됩니다.

대학생 김모씨는 이 기능으로 학점 관리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교수님이 올린 PDF 강의 자료가 100페이지 분량. 중요한 부분만 추려서 노트 정리를 해야 하는데, 일일이 타이핑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핵심 슬라이드만 캡처한 후 텍스트를 추출해 삼성 노트에 붙여넣는 방식으로 바꿨더니 정리 시간이 3시간에서 40분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자영업자 박모씨는 해외 거래처와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이 기능을 애용합니다. 거래처에서 보내온 제품 사진에 영문 스펙이 적혀있는데, 일일이 타이핑해서 번역하기엔 너무 복잡했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받자마자 텍스트 추출하고 번역해서 바로 답장을 보냅니다. 업무 처리 속도가 3배 빨라졌다고 하네요.

이미지든 동영상이든 글자만 쏙 뽑아내는 마법

"어머,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60대 어머니께서 갤럭시 사용법을 물어보실 때가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부터 알려드리는 게 좋습니다.

갤러리 앱을 열고 사진을 선택합니다. 우측 상단에 작은 눈 모양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그게 바로 빅스비 비전입니다. 터치하면 하단에 세 개의 버튼이 나타납니다. 번역, 텍스트, 검색.

텍스트 버튼을 누르는 순간, 마법이 일어납니다. 사진 속 모든 글자에 노란색 하이라이트가 칩니다. 명함이든 메뉴판이든 책 페이지든 상관없습니다. 이제 원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쓱 드래그하세요. 그러면 복사 버튼이 뜹니다.

복사를 누른 순간, 해당 텍스트는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메시지 앱을 열든, 메모장을 열든, 이메일을 쓰든 어디든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타이핑은 단 한 글자도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만 가능하다면 불편하겠죠. 실시간으로 찍으면서 바로 텍스트를 추출하고 싶을 때가 더 많으니까요. 그래서 카메라 앱에도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카메라를 실행하고 상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릅니다. 설정 화면에서 조금 내리면 '문서 및 텍스트 스캔' 메뉴가 보입니다. 이걸 켜두세요. 이제부터 카메라를 텍스트가 있는 곳에 비추기만 하면 자동으로 T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제품 뒷면에 적힌 시리얼 넘버를 등록해야 할 때, 책 속의 인상 깊은 문구를 메모하고 싶을 때, 전단지의 할인 쿠폰 번호를 입력해야 할 때. 카메라를 비추고 T 아이콘만 누르면 됩니다. 촬영조차 필요 없습니다. 텍스트만 인식해서 바로 복사됩니다.

그런데 가장 강력한 건 따로 있습니다. 서클 투 서치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유튜브를 보다가, 웹서핑을 하다가, 어떤 앱을 쓰든 상관없이 화면 어디서든 텍스트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홈 버튼을 길게 누르세요. 아니면 화면 하단 내비게이션 바를 길게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화면이 살짝 어두워지면서 "서클 투 서치 활성화" 메시지가 뜹니다.

이제 추출하고 싶은 텍스트 위에 동그라미를 그리세요. 대충 그려도 됩니다. AI가 알아서 텍스트 영역을 인식합니다. 그러면 하단에 복사, 번역, 검색 버튼이 나타납니다. 복사를 누르면 끝입니다.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온 맛집 주소, SNS에서 본 제품 후기, 뉴스 기사의 중요한 문장, PDF 자료의 핵심 내용. 모든 게 복사 가능합니다. 심지어 유튜브 동영상 자막도 됩니다. 영상을 일시정지하고 자막 위에 동그라미를 그으면 자막이 텍스트로 추출됩니다.

해외 유튜브를 자주 보는 분들께 특히 유용합니다. 영어 자막을 복사해서 번역하면 내용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공부하는 분들은 강의 영상의 자막을 추출해서 노트 정리에 활용합니다.

텍스트 추출 방법 실행 경로 장점 단점 추천 상황
빅스비 비전 갤러리 > 사진 선택 > 눈 아이콘 저장된 사진 전체 스캔 가능 갤러리 앱에서만 작동 이미 찍어둔 명함, 서류 처리
카메라 스캔 카메라 > 설정 > 텍스트 스캔 ON 실시간 인식, 촬영 불필요 카메라 실행 필요 제품 번호, 책 구절 즉시 복사
서클 투 서치 홈 버튼 길게 누르기 모든 앱에서 작동, 가장 편리 S24 이상 또는 One UI 6.1 필요 SNS, 웹페이지, 동영상 자막
스마트 셀렉트 엣지 패널 > 스마트 셀렉트 화면 일부만 선택 가능, 다양한 옵션 엣지 패널 설정 필요 특정 영역만 정밀하게 추출

외국어는 이제 장벽이 아니라 그냥 글자일 뿐

제주도 여행 중에 일본인 관광객 한 분을 만났습니다. 식당 메뉴판을 보고 계시길래 도와드렸죠. 갤럭시로 메뉴판을 비추자 일본어가 순식간에 한국어로 바뀌었습니다. 그분이 깜짝 놀라며 손뼉을 치셨던 기억이 납니다.

빅스비 비전의 번역 기능은 단순한 텍스트 번역이 아닙니다. AR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이미지 번역입니다. 원본 글자가 있던 자리에 번역된 텍스트가 똑같은 크기와 폰트로 덮어씌워집니다. 마치 처음부터 한국어로 쓰여 있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카메라를 실행하고 하단의 '더 보기' 탭을 누릅니다. 빅스비 비전을 선택하면 우측에 여러 메뉴가 나타납니다. 번역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외국어 텍스트에 카메라를 비춥니다.

몇 초 지나지 않아 마법이 일어납니다. 영어든 중국어든 일본어든, 원문이 있던 자리에 한국어가 나타납니다. 글자 크기도, 위치도, 색깔도 원본과 똑같습니다. 심지어 손으로 쓴 메모도 번역됩니다.

해외여행 갈 때 이거 하나면 언어 걱정은 끝입니다. 레스토랑 메뉴, 지하철 노선도, 공항 안내판, 박물관 설명문. 카메라만 비추면 전부 한국어로 읽을 수 있습니다. 통역 앱을 따로 켤 필요도,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 인터넷 연결은 필요합니다. 빅스비 비전의 번역은 클라우드 AI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사용량은 미미합니다. 한 번 번역할 때마다 10~50KB 정도만 소모됩니다. 하루 종일 번역해도 1MB가 안 됩니다.

이미 찍어둔 사진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사진을 열고 빅스비 비전 아이콘을 누른 후 번역을 선택하세요. 번역하고 싶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그 영역만 번역됩니다.

여러 언어가 섞여 있는 문서도 걱정 없습니다. 영어와 중국어가 함께 있다면 영어 부분은 영어로, 중국어 부분은 중국어로 인식해서 각각 번역합니다. AI가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하기 때문입니다.

서클 투 서치의 번역은 또 다릅니다. 이건 구글 번역과 직접 연동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외국인 친구의 게시물을 보다가 궁금한 문장이 있으면 동그라미를 그으세요. 하단에 번역 버튼이 나타납니다.

번역을 누르면 구글 번역 팝업이 뜹니다. 원문과 번역문이 함께 표시되고, 필요하면 다른 언어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발음 연습할 때 좋습니다.

직장인 최모씨는 해외 거래처 이메일을 처리할 때 이 기능을 애용합니다. 영어 이메일을 캡처한 후 서클 투 서치로 번역하면 내용 파악이 순식간입니다. 답장도 한국어로 쓴 후 구글 번역으로 영어로 바꿔 보냅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었는데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네요.

일본어를 공부하는 학생은 일본 만화책을 스캔해서 번역합니다. 대사를 하나하나 번역하며 읽으니 실력이 쑥쑥 는다고 합니다. 단어장에 모르는 단어를 추가하는 것도 서클 투 서치 하나로 끝입니다.

중국에서 온라인 쇼핑을 자주 하는 분은 타오바오 상품 설명을 번역해 읽습니다. 중국어를 하나도 모르지만 번역 기능 덕분에 직구를 자유롭게 합니다. 가품 걱정도 줄었습니다. 상품 설명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니까요.

번역 기능 작동 방식 인터넷 필요 여부 지원 언어 최적 활용 시나리오
빅스비 비전 실시간 번역 AR 덮어쓰기 방식 필요 13개 이상 해외여행, 메뉴판, 안내문
갤러리 사진 번역 사진 속 영역 선택 필요 13개 이상 저장된 서류, 명함, 전단지
서클 투 서치 번역 구글 번역 연동 필요 100개 이상 SNS, 웹페이지, 이메일
라이브 트랜슬레이트 통화 중 음성 번역 필요 13개 이상 국제 전화, 화상 회의

계좌번호도 주소도 화면에 띄워놓고 일 보는 시대

화면 고정 기능을 처음 써본 날을 기억합니다. "아, 이게 되네?"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왜 진작 이걸 몰랐을까 후회도 됐고요. 한 번 써보면 중독됩니다. 안 쓰고는 못 배기게 됩니다.

엣지 패널 핸들을 화면 안쪽으로 밀어보세요. 여러 메뉴가 나타나는데 그중 스마트 셀렉트를 선택합니다. 만약 없다면 설정에서 추가해야 합니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스마트 셀렉트가 실행되면 화면에 사각형 박스가 나타납니다. 이 박스를 드래그해서 화면에 고정하고 싶은 영역을 지정하세요. 크기 조절도 자유롭습니다. 모서리를 잡아당기면 됩니다.

영역을 지정했으면 하단 메뉴를 보세요. 여러 옵션이 있는데 그중 '화면에 고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핀처럼 생긴 아이콘입니다. 그러면 선택한 영역이 투명한 막으로 덮이면서 화면 위에 떠오릅니다.

이제 뭘 하든 상관없습니다. 다른 앱을 실행해도, 홈 화면으로 나가도, 고정된 영역은 계속 보입니다. 화면 제일 위쪽 레이어에 떠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포스트잇을 화면에 붙여놓은 것처럼 말이죠.

실제 활용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으로 거래처 계좌번호를 받았습니다. "3333-01-1234567 농협 홍길동" 이런 식으로요. 예전엔 이걸 보면서 은행 앱에 일일이 입력했습니다. 숫자를 외우거나, 계속 카톡 창으로 돌아가서 확인하거나.

이제는 다릅니다. 계좌번호 부분을 스마트 셀렉트로 선택해서 화면에 고정합니다. 그리고 은행 앱을 실행합니다. 화면 위쪽에 계좌번호가 떠 있으니 그걸 보면서 입력하면 됩니다. 창 전환이 필요 없습니다.

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계좌번호를 고정하지 말고 아예 텍스트로 추출하세요. 스마트 셀렉트로 영역을 선택한 후 T 버튼을 누르면 숫자만 쏙 빼냅니다. 그걸 복사해서 은행 앱에 붙여넣으면 한 방입니다.

주소 복사도 편리합니다. 약속 장소를 카톡으로 받았는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23 ABC빌딩 4층" 이렇게 길면 일일이 치기 귀찮습니다. 화면에 고정해두고 지도 앱을 켠 후 검색창에 입력하면 됩니다.

요리할 때도 유용합니다. 유튜브에서 레시피 영상을 보다가 재료 목록이 나오면 그 부분을 화면에 고정합니다. 그리고 쿠팡이나 마켓컬리 앱으로 가서 재료를 주문합니다. 레시피를 보면서 장을 보니 빠뜨리는 게 없습니다.

업무용으로는 더더욱 좋습니다. 보고서 작성할 때 참고 자료의 중요한 부분을 고정해두고 워드 앱에서 작업합니다. 자료와 문서를 번갈아 보지 않아도 되니 집중력이 훨씬 좋아집니다.

고정된 영역은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터치하면 저장, 축소, 해제 버튼이 나타납니다. 영역이 너무 크면 축소 버튼으로 작게 만들고, 필요 없어지면 해제 버튼으로 제거합니다.

드래그해서 위치도 바꿀 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올라와서 고정 영역이 가려지면 위로 올리면 되고, 화면 중앙이 방해되면 구석으로 밀어놓으면 됩니다. 투명도도 조절 가능합니다. 너무 진하면 뒤가 안 보이니 투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개를 동시에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계좌번호와 주소를 동시에 띄워놓거나, 참고 자료 두세 개를 나란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이 너무 복잡해지니 필요한 것만 고정하는 게 좋습니다.

화면 고정 활용법 고정할 정보 함께 쓸 앱 효과 주의사항
계좌 이체 계좌번호, 입금자명 은행 앱 실수 방지, 시간 절약 이체 후 즉시 해제 권장
주소 검색 주소, 건물명 지도, 내비게이션 입력 오류 제로 개인정보 노출 주의
레시피 장보기 재료 목록 쿠팡, 마켓컬리 누락 방지 장바구니 담은 후 해제
보고서 작성 참고 자료, 수치 워드, 한글 집중력 향상 화면 너무 복잡하지 않게
외국어 학습 번역 결과, 단어 노트 앱, 단어장 효율적 학습 스크린샷으로 저장도 병행

0.5초 만에 모든 기능 꺼내 쓰는 엣지 패널 마스터하기

엣지 패널을 모르고 갤럭시를 쓴다는 건 보물을 놔두고 굶는 것과 같습니다. 화면 가장자리에 숨어있는 이 작은 핸들 하나로 스마트폰 활용도가 두 배는 올라갑니다.

처음 갤럭시를 샀을 때 화면 오른쪽에 작은 막대기가 보입니다. 투명하고 작아서 눈에 잘 안 띕니다. 그게 엣지 패널 핸들입니다. 화면 안쪽으로 쓱 밀어보세요. 그러면 패널이 펼쳐집니다.

기본적으로는 자주 쓰는 앱들이 나타납니다. 앱 서랍을 열지 않고도 원하는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화면에서든, 어떤 앱을 쓰고 있든 상관없이 언제든 꺼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보물은 스마트 셀렉트입니다. 이게 엣지 패널에 없다면 수동으로 추가해야 합니다. 설정 앱을 엽니다. 디스플레이 메뉴로 들어갑니다. 'Edge 패널' 또는 '엣지 스크린'을 선택합니다.

먼저 엣지 패널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사용 중으로 토글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꺼져 있으면 핸들 자체가 안 보입니다. 켠 후에는 '패널' 메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어떤 패널을 활성화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앱, 리마인더, 스마트 셀렉트, 클립보드, 날씨 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스마트 셀렉트를 체크하세요. 이제 엣지 패널을 열면 스마트 셀렉트 아이콘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14 이상 모델은 조금 다릅니다. 앱 패널을 선택한 후 하단의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우측 상단 더보기 메뉴에서 'AI 셀렉트' 아이콘을 추가하면 됩니다. 이름만 다르지 기능은 같습니다.

핸들 위치도 바꿀 수 있습니다. 오른손잡이면 우측이 편하고, 왼손잡이면 좌측이 편합니다. 엣지 패널 설정에서 '핸들 설정'을 누르면 위치, 크기,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핸들을 크게 설정했습니다. 너무 작으면 찾기 어렵고 실수로 잘 안 눌립니다. 크기를 중간이나 크게 해놓으면 한 번에 터치됩니다. 투명도는 중간이 적당합니다. 너무 투명하면 안 보이고, 너무 진하면 거슬립니다.

여러 패널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지만 너무 많으면 불편합니다. 핸들을 밀 때마다 다음 패널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앱과 스마트 셀렉트 두 개만 켜놓는 걸 추천합니다.

엣지 패널이 안 보인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설정에서 꺼져 있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 엣지 패널에서 켜야 합니다. 둘째, 핸들이 너무 작거나 투명해서 눈에 안 띌 수 있습니다. 크기와 투명도를 조절하세요.

셋째, 일부 모델은 엣지 패널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갤럭시 A 시리즈나 M 시리즈 중 저가형 모델은 하드웨어 제약으로 엣지 패널이 없습니다. 이 경우 빠른 설정 패널이나 네비게이션 바를 활용해야 합니다.

넷째, 전체 화면 앱이나 게임 모드에서는 엣지 패널이 숨겨집니다. 실수로 터치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홈 화면이나 일반 앱에서 다시 시도해보세요.

다섯째, 테마나 런처 앱이 엣지 패널을 가릴 수 있습니다. 서드파티 런처를 쓰고 있다면 기본 런처로 바꿔보세요. 테마도 기본으로 초기화한 후 확인하면 됩니다.

손글씨 인식률 100%에 가깝게 만드는 비결

회의 중에 화이트보드에 적힌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뒀습니다. 나중에 텍스트로 옮기려고요. 그런데 손글씨라 인식이 안 되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 막상 해보니 90% 이상 정확하게 인식되더군요.

손글씨 인식률은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가독성입니다. 또박또박 쓴 글씨는 거의 100% 인식되지만, 흘려 쓴 글씨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사람도 읽기 어려운 글씨는 AI도 어렵습니다.

인식률을 높이는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첫째, 사진을 찍을 때 조명을 신경 쓰세요. 밝은 곳에서 찍어야 글씨가 선명하게 나옵니다. 그림자가 지면 글자 일부가 가려져서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둘째, 카메라를 글씨에 수직으로 맞추세요. 비스듬하게 찍으면 글자가 왜곡됩니다. 특히 노트를 옆에서 찍으면 한쪽은 크고 한쪽은 작게 보입니다. 이러면 AI가 글자 크기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셋째, 글씨가 작으면 확대해서 찍으세요. 갤럭시 카메라는 줌 성능이 좋습니다. 2배줌 정도로 확대하면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찍힙니다. 찍은 후 갤러리에서 확대해서 보고 흐릿하면 다시 찍는 게 좋습니다.

넷째, 배경을 단순하게 유지하세요. 흰 종이에 검은 글씨처럼 대비가 확실한 게 인식률이 높습니다. 형광펜으로 밑줄 친 것도 괜찮지만, 배경이 복잡하거나 무늬가 있으면 글자와 구분이 어려워집니다.

한글 손글씨는 영어보다 인식률이 높습니다. 한글은 자모음이 규칙적으로 조합되기 때문입니다. ㄱ, ㄴ, ㄷ 같은 자음과 ㅏ, ㅓ, ㅗ 같은 모음을 AI가 각각 인식한 후 조합합니다. 설령 글자 일부가 흐려도 맥락으로 추론합니다.

영어는 대소문자 구분과 필기체 때문에 어렵습니다. 특히 l(소문자 엘)과 I(대문자 아이), O(대문자 오)와 0(숫자 제로)을 구분하기 힘듭니다. 가능하면 블록체로 또박또박 쓴 글씨를 스캔하세요.

숫자는 가장 인식률이 높습니다. 0부터 9까지 10개 문자뿐이라 AI가 쉽게 판단합니다. 계좌번호나 전화번호처럼 숫자만 있는 건 거의 100% 정확합니다. 다만 1과 7, 5와 6처럼 비슷한 숫자는 또박또박 써야 합니다.

손글씨를 디지털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삼성 노트입니다. S펜으로 직접 쓴 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노트에 손글씨로 필기한 후 변환 버튼만 누르면 타이핑한 것처럼 깔끔해집니다.

삼성 노트는 문맥도 이해합니다. 글자 하나만 보면 애매해도 앞뒤 단어를 고려해서 가장 적절한 글자로 변환합니다. 회의록이나 강의 노트를 정리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S펜이 없는 모델이라면 손가락으로 써도 됩니다. 정확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천천히 또박또박 쓰면 충분히 인식됩니다. 크게 쓰면 인식률이 더 좋아집니다. 화면을 확대해서 한 글자씩 크게 쓰세요.

데이터 걱정 없이 번역하는 온디바이스 AI의 비밀

해외여행 중에 로밍 데이터가 떨어지면 난감합니다. 번역 앱도 못 쓰고, 지도도 못 보고. 하지만 갤럭시 AI는 조금 다릅니다. 일부 기능은 인터넷 없이도 작동합니다.

온디바이스 AI란 스마트폰 내부에서 처리되는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데이터를 보내지 않고 기기 안에서 직접 계산합니다. 장점은 세 가지입니다. 빠르고, 데이터를 안 쓰고, 개인정보가 안전합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는 온디바이스 AI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기본적인 텍스트 인식과 번역은 인터넷 없이도 가능합니다. 다만 복잡한 문장이나 희귀 언어는 클라우드 AI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비행기 모드를 켜서 인터넷을 완전히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쓰인 메뉴판 사진을 번역해봤습니다. "Fried Chicken with French Fries" 같은 간단한 문장은 즉시 번역됐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문장은 안 됐습니다. "Grilled salmon with lemon butter sauce, served with seasonal vegetables and mashed potatoes" 이런 긴 문장은 인터넷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일상적인 단어와 표현은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음식, 숫자, 교통, 쇼핑 관련 기본 단어들이죠. 이런 건 인터넷 없이도 번역됩니다. 하지만 전문 용어나 신조어는 클라우드에 접속해야 합니다.

빅스비 비전의 실시간 번역은 인터넷이 필수입니다. 카메라로 비추면서 AR로 덮어쓰는 방식이라 서버 연산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와이파이나 모바일 데이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만 데이터 사용량은 걱정할 수준이 아닙니다. 텍스트 번역은 이미지 전송에 비해 데이터가 거의 안 듭니다. 한 번 번역할 때 평균 10~50KB입니다. 사진 한 장 전송하는 것보다 적습니다.

하루 종일 번역 기능을 쓴다고 해도 1MB를 넘기 어렵습니다. 로밍 데이터 500MB 정도만 있으면 일주일 여행 내내 번역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해외 로밍이 저렴해서 하루 5,000원이면 됩니다.

무료 와이파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공항, 호텔, 카페, 식당 대부분이 와이파이를 제공합니다. 중요한 문서를 번역할 때는 와이파이에 접속한 후 하면 데이터 걱정이 없습니다.

라이브 트랜슬레이트는 데이터 소모가 조금 더 큽니다. 음성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고 번역하는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1분 통화에 1~2MB 정도 사용됩니다. 그래도 영상 통화에 비하면 훨씬 적습니다.

AI 기능 온디바이스 처리 여부 인터넷 필요 데이터 사용량 오프라인 활용 가능성
기본 텍스트 인식 가능 불필요 0 완전 가능
간단한 번역 일부 가능 선택적 10~50KB/회 기본 표현은 가능
복잡한 번역 불가능 필수 20~100KB/회 불가능
실시간 AR 번역 불가능 필수 50~200KB/회 불가능
라이브 트랜슬레이트 불가능 필수 1~2MB/분 불가능

보안 폴더에서도 자유롭게 쓰는 방법

회사 업무용으로 갤럭시를 쓰는 분들은 보안 폴더를 많이 활용합니다. 중요한 문서나 앱을 일반 화면과 분리해서 보관하죠. 그런데 보안 폴더 안에서도 AI 기능을 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합니다. 서클 투 서치도 되고 스마트 셀렉트도 됩니다. 다만 일부 제약이 있습니다. 보안 폴더는 외부와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보안 폴더 내에서 서클 투 서치를 실행하면 텍스트 추출과 복사는 정상 작동합니다. 하지만 번역 기능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안 폴더는 기본적으로 외부 네트워크 접근이 차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보안 설정에서 네트워크 권한을 허용하면 해결됩니다. 보안 폴더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모바일 데이터와 와이파이 사용을 허용하세요. 그러면 구글 번역 같은 온라인 서비스도 작동합니다.

스마트 셀렉트의 화면 고정 기능도 보안 폴더에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고정된 정보가 보안 폴더 밖에서 보일지는 보안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보안 강화 모드가 켜져 있으면 고정 영역도 폴더 안에서만 표시됩니다.

보안 폴더의 클립보드는 일반 클립보드와 분리되어 있습니다. 보안 폴더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일반 앱에 붙여넣으려고 하면 안 될 수 있습니다. 이건 의도된 보안 기능입니다. 중요한 정보가 실수로 외부에 유출되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클립보드 공유를 허용하고 싶다면 보안 폴더 설정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보안이 약해지니 회사 정책에 따라 결정하세요. 개인 용도라면 편의를 위해 허용해도 됩니다. 회사 기기라면 IT 부서와 상의하세요.

보안 폴더에서 빅스비 비전을 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메라 권한과 네트워크 권한이 모두 필요합니다. 처음 실행하면 권한 요청 팝업이 뜹니다. 허용을 눌러야 정상 작동합니다.

일부 기업은 보안 정책으로 AI 기능 자체를 차단하기도 합니다. MDM(모바일 기기 관리) 솔루션으로 특정 기능을 제한하는 거죠. 이 경우엔 사용자가 임의로 켤 수 없습니다. IT 관리자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서클 투 서치와 스마트 셀렉트 상황별 활용 가이드

둘 다 비슷해 보이지만 쓰임새가 다릅니다. 언제 어떤 걸 써야 할까요?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효율이 두 배입니다.

서클 투 서치는 검색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구글 검색 엔진과 직접 연동됩니다. SNS에서 본 옷이 마음에 들면 동그라미를 그으세요. 비슷한 제품을 파는 쇼핑몰이 자동으로 검색됩니다.

건물 사진을 보고 어디인지 궁금하면 동그라미를 그으세요. 건물 이름과 위치가 나타납니다. 식물 이름이 궁금해도, 동물 종류가 궁금해도, 뭐든 동그라미 그으면 구글이 알려줍니다.

텍스트 복사와 번역도 됩니다. 외국어가 있으면 동그라미 그은 후 번역 버튼을 누르세요. 구글 번역이 팝업으로 뜹니다. 원문과 번역문이 함께 보여서 이해하기 쉽습니다.

스마트 셀렉트는 캡처와 공유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화면의 특정 영역을 선택해서 이미지로 저장합니다. 친구에게 보낼 재미있는 부분만 캡처하거나, 나중에 참고할 정보를 저장할 때 씁니다.

GIF 녹화 기능도 있습니다. 동영상의 재미있는 구간을 GIF로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웃긴 장면, 게임 플레이의 결정적 순간, 이런 걸 움짤로 만듭니다.

화면에 고정은 스마트 셀렉트만의 독보적 기능입니다. 중요한 정보를 화면에 띄워놓고 다른 작업을 할 때 씁니다. 서클 투 서치는 이 기능이 없습니다.

그럼 언제 뭘 쓸까요? 간단합니다. 정보를 찾을 때는 서클 투 서치, 정보를 저장하고 활용할 때는 스마트 셀렉트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인스타그램에서 멋진 가방을 봤습니다. 어디 제품인지 알고 싶으면 서클 투 서치로 검색합니다. 그 가방을 친구한테 보여주고 싶으면 스마트 셀렉트로 캡처해서 카톡으로 전송합니다.

외국어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내용이 궁금하면 서클 투 서치로 번역합니다. 답장을 쓸 때 참고할 중요한 부분이 있으면 스마트 셀렉트로 화면에 고정합니다.

유튜브에서 요리 영상을 봅니다. 레시피가 궁금하면 서클 투 서치로 자막 텍스트를 복사합니다. 요리 과정을 GIF로 저장하고 싶으면 스마트 셀렉트로 녹화합니다.

둘 다 쓸 수도 있습니다. 서로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서클 투 서치로 텍스트를 복사한 후, 스마트 셀렉트로 화면을 캡처하는 식으로 조합하면 더 강력합니다.

실행 속도도 다릅니다. 서클 투 서치가 더 빠릅니다. 홈 버튼만 길게 누르면 바로 활성화됩니다. 스마트 셀렉트는 엣지 패널을 열어야 해서 한 단계 더 걸립니다.

하지만 스마트 셀렉트가 더 정교합니다. 영역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정확한 작업이 필요하면 스마트 셀렉트가 낫습니다.

비교 항목 서클 투 서치 스마트 셀렉트
주요 목적 검색 및 빠른 정보 획득 캡처 및 정보 저장
실행 속도 매우 빠름 (0.5초) 보통 (1~2초)
실행 방법 홈 버튼 길게 누르기 엣지 패널에서 선택
이미지 검색 가능 (구글 렌즈 연동) 불가능
텍스트 복사 가능 가능
번역 가능 (구글 번역) 가능 (빅스비)
화면 캡처 불가능 가능 (정밀 조절)
화면 고정 불가능 가능 (핵심 기능)
GIF 녹화 불가능 가능
최적 활용 정보 검색, 빠른 번역 정보 저장, 참고 자료

직장인 학생 프리랜서 모두를 위한 실전 활용 사례

이론은 충분합니다. 이제 실전입니다.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장인 A씨의 하루

오전 9시, 거래처에서 견적서가 이미지 파일로 왔습니다. PDF도 아니고 JPG입니다. 복사가 안 됩니다. 예전엔 숫자를 일일이 엑셀에 입력했습니다. 이제는 서클 투 서치로 금액 부분을 선택해 텍스트를 추출합니다. 엑셀에 붙여넣기 끝입니다.

오후 2시, 해외 바이어에게서 영문 이메일이 왔습니다. 제품 사양에 대한 질문입니다. 서클 투 서치로 번역해서 내용을 파악합니다. 답장은 한국어로 쓴 후 파파고로 영어로 바꿉니다. 영어 울렁증이 있지만 문제없습니다.

오후 4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참고 자료가 여러 개입니다. 중요한 수치를 스마트 셀렉트로 화면에 고정합니다. 워드 앱을 열고 보고서를 쓰면서 수시로 참고합니다. 창을 왔다 갔다 하지 않으니 집중이 잘 됩니다.

대학생 B씨의 하루

오전 10시, 온라인 강의를 듣습니다. 교수님이 올린 PDF 자료가 100페이지입니다. 중요한 슬라이드 10장만 캡처합니다. 텍스트를 추출해서 삼성 노트에 붙여넣습니다. 노트 정리 시간이 3시간에서 30분으로 줄었습니다.

오후 3시, 과제를 합니다. 영문 논문을 읽어야 하는데 전문 용어가 어렵습니다. 서클 투 서치로 한 문장씩 번역하며 읽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검색해서 단어장에 추가합니다. 영어 실력도 늘고 과제도 완성합니다.

저녁 8시, 아르바이트 지원서를 씁니다. 이력서에 넣을 경력을 정리해야 하는데 날짜가 헷갈립니다. 예전 카톡 대화를 찾아서 근무 기간을 확인합니다. 서클 투 서치로 날짜 부분만 쏙 빼내서 이력서에 입력합니다. 정확하고 빠릅니다.

프리랜서 C씨의 하루

오전 11시, 클라이언트가 손글씨 스케치를 보냈습니다. 디자인 시안 요청사항입니다. 빅스비 비전으로 텍스트를 추출합니다. 손글씨인데도 90% 이상 정확하게 인식됩니다. 요구사항을 정리해서 작업에 들어갑니다.

오후 1시, 해외 클라이언트와 화상 회의입니다. 영어로 진행되는데 라이브 트랜슬레이트를 켭니다. 상대방 말이 실시간으로 한국어 자막으로 나타납니다. 내 말도 영어로 통역됩니다. 언어 장벽이 사라졌습니다.

오후 5시,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클라이언트가 보낸 사업자등록증에서 사업자번호를 추출합니다. 스마트 셀렉트로 화면에 고정하고 홈택스 앱을 엽니다. 번호를 보면서 입력하니 실수가 없습니다.

자영업자 D씨의 하루

오전 8시, 해외 직구로 제품을 주문합니다. 중국 사이트인데 한자 천지입니다. 상품 설명을 서클 투 서치로 번역합니다. 사이즈, 재질, 배송 기간을 정확히 확인하고 주문합니다.

오후 2시, 거래처 계좌로 물품 대금을 입금합니다. 카톡으로 받은 계좌번호를 화면에 고정합니다. 은행 앱을 열고 송금합니다. 15자리 숫자를 틀릴 일이 없습니다.

저녁 7시, 내일 배달 갈 주소를 정리합니다. 주문서에 적힌 주소를 텍스트로 추출합니다. 엑셀에 정리한 후 내비게이션 앱에 일괄 등록합니다. 손으로 치던 시절엔 30분 걸렸는데 이젠 5분입니다.

주부 E씨의 하루

오전 10시, 인스타그램에서 본 레시피를 따라 합니다. 재료 목록을 스마트 셀렉트로 캡처해 화면에 고정합니다. 쿠팡 앱을 열고 재료를 주문합니다. 빠뜨린 재료가 없습니다.

오후 3시, 아이 학원 등록을 합니다. 학원에서 보낸 계좌번호와 입금액을 화면에 띄워놓습니다. 은행 앱으로 송금하고 카톡으로 입금 확인 메시지를 보냅니다. 모든 게 순조롭습니다.

저녁 6시, 해외여행을 계획합니다. 외국 블로그에서 맛집 정보를 찾았습니다. 주소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 서클 투 서치로 번역합니다. 구글 맵에 저장해둡니다. 여행 가서 헤맬 일이 없겠네요.

고급 팁 전문가처럼 쓰는 숨겨진 기능들

기본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유용하지만 숨겨진 고급 기능들을 알면 활용도가 배가됩니다.

연속 텍스트 추출 모드

빅스비 비전으로 텍스트를 추출할 때 한 번에 한 영역만 선택하는 게 불편하셨나요? 연속 모드가 있습니다. 텍스트 인식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더보기 메뉴를 누르세요. '연속 선택 모드'를 켜면 여러 영역을 차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명함에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을 각각 복사해야 한다면 연속 모드를 켜고 하나씩 선택합니다. 복사한 텍스트들이 클립보드 히스토리에 저장되므로 나중에 순서대로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텍스트 형식 유지 복사

텍스트를 추출하면 보통 줄바꿈이나 띄어쓰기가 무시됩니다. 하지만 원본 형식을 유지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복사 버튼을 길게 누르세요. '형식 유지 복사'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걸 선택하면 원본의 줄바꿈과 단락 구분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시나 소설 같은 문학 작품을 복사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표 형식의 데이터도 구조가 유지됩니다.

번역 언어 즐겨찾기

자주 쓰는 언어를 즐겨찾기에 등록하면 편리합니다. 빅스비 비전 번역 화면에서 언어 선택 버튼을 누릅니다. 원문 언어와 번역 언어 옆에 별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즐겨찾기에 추가됩니다.

다음부터는 언어 선택 화면 상단에 즐겨찾기 언어가 먼저 표시됩니다. 일본어 번역을 자주 한다면 일본어를 즐겨찾기에 넣으세요. 매번 스크롤해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화면 고정 투명도 조절

화면에 고정한 영역이 너무 진해서 뒤가 안 보인다면 투명도를 조절하세요. 고정된 영역을 터치한 후 우측 상단의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투명도 슬라이더가 나타납니다.

왼쪽으로 밀면 투명해지고 오른쪽으로 밀면 진해집니다. 적당한 투명도를 찾아 조절하세요. 텍스트는 읽히면서 뒤 화면도 보이는 정도가 좋습니다.

스마트 셀렉트 자동 실행

엣지 패널을 열지 않고도 스마트 셀렉트를 바로 실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설정 > 고급 기능 > 사이드 키로 들어갑니다. 사이드 키 두 번 누르기에 스마트 셀렉트를 지정하세요.

이제 전원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스마트 셀렉트가 즉시 실행됩니다. 엣지 패널보다 더 빠릅니다. 자주 쓴다면 이 방법이 효율적입니다.

GIF 화질 높이기

스마트 셀렉트로 GIF를 만들 때 기본 화질은 중간입니다. 더 선명한 GIF를 원한다면 녹화 전에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 스마트 셀렉트 실행 후 우측 상단 톱니바퀴를 누릅니다.

화질 옵션에서 '높음'을 선택하세요. 파일 크기는 커지지만 훨씬 선명합니다. SNS에 올릴 거라면 높은 화질을 추천합니다. 카톡으로 보낼 거라면 중간 화질로도 충분합니다.

텍스트 인식 언어 추가

기본적으로 설정된 언어만 인식됩니다. 하지만 추가 언어를 다운로드하면 더 많은 언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일반 관리 > 언어 및 입력 > 온디바이스 인식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원하는 언어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세요. 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가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엔 인터넷 없이도 해당 언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고급 기능 실행 방법 효과 활용 팁
연속 텍스트 추출 빅스비 비전 > 더보기 > 연속 모드 여러 영역 순차 선택 명함 전체 정보 추출 시
형식 유지 복사 복사 버튼 길게 누르기 줄바꿈 유지 시, 표, 레시피 복사 시
언어 즐겨찾기 언어 선택 > 별 아이콘 자주 쓰는 언어 빠른 접근 영어, 일본어 자주 쓰면 등록
투명도 조절 고정 영역 > 설정 > 슬라이더 가독성 개선 상황에 맞게 조절
사이드 키 단축키 설정 > 고급 기능 > 사이드 키 초고속 실행 전원 버튼 두 번 누르기
GIF 고화질 스마트 셀렉트 > 설정 > 화질 높음 선명한 움짤 SNS 공유용 추천
언어 데이터 추가 설정 > 언어 > 온디바이스 인식 오프라인 다국어 지원 여행 전 미리 다운

문제 해결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

가끔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대부분 간단히 해결됩니다.

서클 투 서치가 안 될 때

홈 버튼을 길게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면 설정을 확인하세요. 설정 > 디스플레이 > 서클 투 서치로 들어가서 활성화되어 있는지 봅니다. 꺼져 있다면 켜세요.

구형 모델은 서클 투 서치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24 시리즈부터 기본 탑재됐고, S23 이하는 One UI 6.1 업데이트를 받아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확인해보세요.

내비게이션 바 설정도 영향을 줍니다. 제스처 내비게이션을 쓴다면 홈 제스처를 길게 하세요. 버튼 내비게이션이라면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됩니다.

텍스트 인식이 부정확할 때

글자가 잘 인식되지 않는다면 사진 품질을 확인하세요. 흐릿하거나 너무 작으면 AI가 읽기 어렵습니다. 더 밝은 곳에서 다시 찍거나 확대해서 찍어보세요.

글꼴도 영향을 줍니다. 장식이 많은 폰트나 손글씨체는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가능하면 깔끔한 고딕체나 명조체로 된 텍스트를 스캔하세요.

언어 설정도 맞아야 합니다. 영어 텍스트인데 한국어로 인식 설정이 되어 있으면 오류가 납니다. 빅스비 비전에서 원문 언어를 올바르게 선택했는지 확인하세요.

번역이 이상할 때

기계 번역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특히 관용구나 은어는 직역되어 어색할 수 있습니다. 맥락을 고려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전문 용어는 오역될 확률이 높습니다. 의학, 법률, 기술 분야 용어는 사전을 따로 찾아보는 게 안전합니다. 번역 결과를 맹신하지 마세요.

긴 문장은 짧게 나눠서 번역하면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한 문장에 여러 절이 있으면 AI가 헷갈립니다. 쉼표나 마침표 기준으로 나눠서 번역해보세요.

화면 고정이 안 풀릴 때

고정된 영역을 터치해도 버튼이 안 나타난다면 길게 눌러보세요. 1~2초 꾹 누르고 있으면 강제로 메뉴가 표시됩니다.

그래도 안 되면 엣지 패널을 다시 열어서 스마트 셀렉트를 실행하세요. 기존 고정을 모두 해제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최후의 수단은 스마트폰 재부팅입니다. 전원을 껐다 켜면 모든 화면 고정이 초기화됩니다. 다만 저장하지 않은 작업도 날아가니 주의하세요.

엣지 패널이 사라졌을 때

핸들이 안 보인다면 화면 밖으로 나갔을 수 있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엣지 패널 > 핸들 설정에서 위치를 초기화하세요.

다른 앱이 전체 화면 모드로 실행 중이면 엣지 패널이 숨겨집니다. 게임이나 동영상 앱을 종료한 후 다시 시도하세요.

테마 앱이 엣지 패널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기본 테마로 바꾼 후 확인해보세요. 서드파티 런처를 쓴다면 삼성 기본 런처로 변경하세요.

데이터가 너무 많이 나갈 때

번역 기능을 쓸 때마다 데이터가 많이 나간다면 캐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설정 > 앱 > 빅스비 비전 > 저장공간으로 들어가서 캐시를 지워보세요.

자동 번역 품질을 낮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화질 번역은 데이터를 더 씁니다. 일상적인 용도라면 표준 화질로도 충분합니다.

와이파이를 적극 활용하세요. 중요한 문서 번역이나 대량 텍스트 추출은 와이파이 환경에서 하면 데이터 걱정이 없습니다.

갤럭시 AI 셀렉트로 달라진 일상의 풍경

이 모든 기능을 쓰기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일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카톡으로 날아온 일정들을 확인합니다. 주소, 계좌번호, 연락처. 예전엔 하나하나 손으로 입력했습니다. 이젠 텍스트 추출로 5초 만에 캘린더에 등록합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해외 뉴스를 읽습니다. 영어 기사지만 서클 투 서치로 모르는 문장만 번역하며 읽습니다. 영어 공부도 되고 세계 정세도 파악합니다.

회사에서 업무 메신저를 확인합니다. 이미지로 온 견적서, 스캔본 계약서, 손글씨 메모. 모든 텍스트를 추출해서 엑셀과 워드에 정리합니다. 타이핑하던 시간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카톡합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데 맛집 정보가 일본어입니다. 서클 투 서치로 번역해서 공유합니다. 모두가 감탄합니다.

퇴근 후 집에서 쇼핑합니다. 해외 직구 사이트를 뒤지는데 중국어와 영어가 섞여 있습니다. 번역하며 상품을 비교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은 걸 찾았습니다.

저녁에 온라인 강의를 듣습니다. 중요한 슬라이드를 캡처하고 텍스트를 추출합니다. 노트 정리가 순식간입니다. 시험공부 걱정이 줄었습니다.

자기 전에 SNS를 둘러봅니다. 외국인 친구의 게시물이 재밌어 보입니다. 번역해서 읽고 댓글도 번역해서 답니다. 언어가 다르지만 소통에 문제없습니다.

주말에 부모님께 갤럭시 사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렇게 화면을 꾹 누르면 글자가 복사돼요." 어머니가 신기해하십니다. "와, 이거 진짜 편하네!"

동생은 학교 과제에 이 기능을 쓴다고 합니다. 영어 교과서를 스캔해서 텍스트를 추출하고, 모르는 단어는 서클 투 서치로 검색한다고 합니다. 성적이 올랐답니다.

회사 후배는 해외 출장에서 이 기능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공항 안내문, 호텔 체크인 서류, 레스토랑 메뉴. 모든 외국어를 번역하며 불편 없이 지냈다고 합니다.

프리랜서 친구는 업무 효율이 두 배 올랐다고 합니다. 클라이언트 요구사항 정리, 견적서 작성, 계약서 검토. 텍스트 추출과 번역만으로 시간을 엄청나게 아낀답니다.

이제는 갤럭시 없이 일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통신 도구가 아니라 진짜 비서가 됐습니다. AI가 제 업무를 도와주고, 공부를 돕고,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미래는 이미 당신 손안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AI를 먼 미래의 기술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AI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매일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안에 말입니다.

갤럭시 AI 셀렉트와 스마트 셀렉트는 SF 영화에서나 보던 기술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속 글자를 읽어내고, 외국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화면에 정보를 띄워놓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알고 쓰느냐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이미 알게 되셨습니다. 이제 실천만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카카오톡으로 계좌번호를 받으면 화면에 고정하세요. 외국어 문서를 보면 서클 투 서치로 번역하세요. 명함을 받으면 카메라로 스캔해서 연락처에 저장하세요.

한 달만 써보세요. 갤럭시 없이는 못 살 정도로 중독될 겁니다. 친구들이 "그거 어떻게 하는 거야?"라고 물으면 자랑스럽게 알려주세요.

타이핑하던 시간, 번역기를 왔다 갔다 하던 시간, 정보를 찾아 헤매던 시간. 그 모든 시간을 돌려받으세요. 하루 30분, 한 달 15시간, 1년 180시간입니다.

그 시간으로 뭘 하시겠습니까? 더 많은 일을 할 수도 있고, 더 많이 쉴 수도 있습니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취미 생활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이 기능들을 모르고 갤럭시를 쓴다는 건 보물을 놔두고 굶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엣지 패널을 활성화하고, 서클 투 서치를 켜고, 스마트 셀렉트를 사용해보세요. 첫 경험이 마지막까지 이어질 겁니다.

타이핑은 이제 그만입니다. 갤럭시 AI가 대신 해줍니다. 번역도 검색도 정리도 모두 AI가 도와줍니다. 여러분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을 200% 활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갤럭시를 쓰는 모든 분들이 이 혜택을 누리길 바랍니다. 더 이상 기능을 모른다는 이유로 불편을 감수하지 마세요.

미래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여러분 손안에 있습니다. 갤럭시 AI와 함께라면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공식 참고 링크 안내

삼성 갤럭시 AI 셀렉트 공식 가이드 갤럭시 서클 투 서치 사용법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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