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그냥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보일러 기사가 현장에 도착해서 간단히 리셋 버튼만 눌렀습니다. 5초 만에 보일러가 정상 작동했습니다. 하지만 청구된 금액은 18,000원. 출장비였습니다. "아니, 버튼만 눌렀는데요?" 이런 경험, 억울하지 않으세요?
더 억울한 경우도 있습니다. 보증기간이 아직 1년이나 남았는데 유상 처리되었다는 분들. "분명 2년 보증이라고 했는데 왜 돈을 내야 하나요?" 알고 보니 본체는 2년이지만 교체한 부품은 보증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누구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던 겁니다.
경동나비엔 AS 비용 구조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출장비, 기술료, 부품비가 각각 따로 계산되고, 평일과 주말, 주간과 야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무상 보증기간도 본체, 주요 부품, 소모품이 각각 다릅니다. 제대로 모르고 신청했다가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동나비엔 AS 비용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2025년 최신 요금 기준으로 출장비는 얼마인지, 부품비는 대략 어느 정도인지, 무상 수리는 어떤 경우에 가능한지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기사를 부르기 전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불필요한 출장비를 아끼는 팁까지 전부 담았습니다.
경동나비엔 무상 수리와 유상 수리, 기준이 뭘까
"보증기간이 2년이라고 하던데 왜 유상이에요?" 고객센터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항의입니다. 하지만 보증기간 2년이라는 말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모든 부품이 2년 보증인 게 아니거든요.
경동나비엔 보일러 보증기간은 3단계로 나뉩니다. 본체 기준 2년, 주요 부품 3년, 소모품은 보증 대상 제외입니다. 여기서 본체란 열교환기, 버너, 제어 기판 같은 핵심 부품을 의미합니다. 순환펌프, 팽창탱크, 가스밸브는 주요 부품으로 분류되어 3년 보증입니다.
그런데 소모품은 처음부터 보증에서 제외됩니다. 수온 센서, 가스켓, 패킹, 필터 같은 것들이죠. 이런 부품은 구매 1개월 차에 고장 나도 유상입니다. "새 제품인데 왜요?"라고 물어봐도 소용없습니다. 소모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니까요.
보증기간 계산도 헷갈립니다. 설치일 기준일까요, 제조일 기준일까요? 정답은 설치일 기준입니다. 보일러를 산 날짜가 아니라 집에 설치한 날짜부터 보증기간이 시작됩니다. 설치 확인서에 적힌 날짜가 기준입니다. 만약 2023년 11월에 구매했지만 2024년 1월에 설치했다면 보증기간은 2026년 1월까지입니다.
설치 확인서를 잃어버렸다면? 제조번호로 확인 가능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제조번호를 알려주면 설치일자를 조회해줍니다. 또는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을 해두면 보증기간이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무상 보증이라고 해서 완전 무료는 아닙니다. 부품비와 수리비는 무상이지만 출장비는 유상입니다. 보증기간 1년 차에 고장 나서 기사가 방문하면 출장비 18,000원은 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모르고 "무상 아니었어요?"라고 당황합니다.
사용자 과실은 보증기간이라도 유상입니다. 동파로 인한 배관 파열, 임의 분해로 인한 손상, 외부 충격, 천재지변 등은 보증 대상이 아닙니다. 특히 동파는 겨울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상 사유입니다. "겨울에 보일러가 얼었는데 왜 제 잘못인가요?"라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관리 소홀로 분류됩니다.
| 구분 | 보증기간 | 출장비 | 부품비 | 수리비 |
|---|---|---|---|---|
| 본체 주요 부품 | 2년 | 유상 | 무상 | 무상 |
| 기타 주요 부품 | 3년 | 유상 | 무상 | 무상 |
| 소모품 | 보증 제외 | 유상 | 유상 | 유상 |
| 사용자 과실 | 관계없음 | 유상 | 유상 | 유상 |
무상 보증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접수 전에 고객센터에 물어보는 겁니다. "제 보일러 모델이 OO이고 설치일이 OO년 OO월인데, 지금 OO 에러가 떴어요. 무상인가요?" 이렇게 물으면 명확하게 답해줍니다. 현장 가서 유상이라고 하면 이미 늦습니다. 출장비는 어차피 나가니까요.
2025년 경동나비엔 출장비 요금 체계 완벽 분석
출장비는 기사가 집에 오는 순간 발생합니다. 수리를 하든 안 하든, 무상이든 유상이든 상관없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아, 이건 제가 못 고쳐요"라고 해도 출장비는 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2025년 기준 경동나비엔 출장비는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4단계로 나뉩니다. 평일 주간(오전 9시~오후 6시) 18,000원, 평일 야간(오후 6시~오후 10시) 27,000원, 토요일 주간 27,000원, 일요일 및 공휴일 36,000원입니다. 전국 어디든 동일한 정찰제로 운영됩니다.
출장비가 가장 저렴한 시간대는 평일 주간입니다. 가능하면 이 시간대에 예약하는 게 경제적입니다. 급하다고 야간 출동을 요청하면 9,000원이 더 나갑니다. 하루만 참고 다음 날 오전에 부르면 절반 가격입니다.
주말 출장비도 할증입니다. 토요일은 평일 야간과 동일한 27,000원, 일요일과 공휴일은 36,000원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보일러가 고장 났다면? 주말에 급하게 부르지 말고 월요일 오전까지 기다리는 게 18,000원 차이입니다. 온수가 안 나와서 불편하겠지만 18,000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 시간대 | 출장비 | 비고 |
|---|---|---|
| 평일 주간 (09:00~18:00) | 18,000원 | 가장 저렴 |
| 평일 야간 (18:00~22:00) | 27,000원 | 주간 대비 +50% |
| 토요일 주간 (09:00~12:30) | 27,000원 | 오전만 운영 |
| 일요일 및 공휴일 | 36,000원 | 주간 대비 2배 |
출장비가 면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리 후 7일 이내 동일 증상 재발 시 무상 재방문입니다. 이때는 출장비도 면제됩니다. 그래서 수리 후 영수증을 꼭 보관해야 합니다. 영수증 없으면 증명이 안 됩니다.
정기 점검을 신청할 때도 출장비가 나갑니다. 고장이 없어도 점검만 받으려면 출장비 18,000원에 점검비 30,000원 정도 추가됩니다. 총 50,000원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제품 등록 회원은 점검비 할인이 적용되어 총 40,000원 정도로 줄어듭니다.
출장비 결제는 현장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같은 간편결제도 됩니다. 요즘은 현금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으니 카드 결제가 대부분입니다.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도 발급 가능하니 필요하면 기사에게 요청하세요.
출장비가 아까우면 기사를 부르기 전에 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전화 상담이나 카카오톡 상담으로 증상을 설명하고 해결 방법을 물어보는 겁니다. 간단한 문제는 안내받은 대로 조치하면 해결됩니다. 출장비 18,000원 아끼는 거죠.
부품비와 수리비, 대략 얼마나 나올까
"대충 얼마 정도 나올까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명확한 답을 듣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확인 후 안내드립니다"라는 답만 돌아옵니다. 왜일까요? 증상이 같아도 원인이 다를 수 있고, 부품 가격이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대략적인 범위는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센서 교체는 부품비 20,000~30,000원에 공임비 10,000~20,000원 정도입니다. 출장비 18,000원까지 포함하면 총 50,000~70,000원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열교환기 세척은 부품 교체 없이 청소만 하는 작업입니다. 공임비 40,000~50,000원에 출장비 18,000원 포함하면 총 60,000~70,000원 정도입니다. 보일러 효율이 떨어지고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면 열교환기 세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메인 보드 교체는 비용이 큽니다. 부품비만 80,000~120,000원 정도이고 공임비 30,000원, 출장비 18,000원 포함하면 총 130,000~170,000원 정도입니다. 보일러가 아예 작동하지 않거나 여러 에러가 동시에 발생하면 메인 보드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순환펌프 교체는 부품비 60,000~80,000원, 공임비 20,000원, 출장비 18,000원 포함하면 총 100,000~120,000원 정도입니다. 보일러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나지 않거나 난방이 균일하게 되지 않으면 순환펌프 문제입니다.
| 수리 항목 | 부품비 | 공임비 | 출장비 | 총 예상 비용 |
|---|---|---|---|---|
| 센서 교체 | 20,000~30,000원 | 10,000~20,000원 | 18,000원 | 50,000~70,000원 |
| 열교환기 세척 | 0원 (청소만) | 40,000~50,000원 | 18,000원 | 60,000~70,000원 |
| 메인 보드 교체 | 80,000~120,000원 | 30,000원 | 18,000원 | 130,000~170,000원 |
| 순환펌프 교체 | 60,000~80,000원 | 20,000원 | 18,000원 | 100,000~120,000원 |
| 가스밸브 교체 | 50,000~70,000원 | 20,000원 | 18,000원 | 90,000~110,000원 |
여러 부품을 동시에 교체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일러가 오래되어 한 곳이 고장 나면 다른 곳도 연쇄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200,000~300,000원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기사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이 돈이면 새 보일러 사는 게 낫지 않나요?" 10년 이상 된 보일러라면 교체를 권유할 겁니다.
부품 가격은 제조사가 정한 정찰제입니다. 어느 기사에게 맡겨도 동일한 금액입니다. "다른 데는 더 싸게 해준대요"라고 흥정해도 소용없습니다. 공임비도 본사 규정으로 정해져 있어서 임의로 깎을 수 없습니다.
수리 견적이 나오면 즉시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생각 좀 해볼게요"라고 하면 됩니다. 다만 출장비는 발생합니다. 다른 업체에 문의해봐도 금액은 비슷합니다. 경동나비엔 부품은 경동나비엔에서만 구하니까요.
부품을 직접 구매해서 교체할 수는 없을까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스 보일러는 안전 문제가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면 위험합니다. 잘못 건드리면 가스 누출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임의로 분해하면 보증도 무효가 됩니다.
기사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할 자가 조치 체크리스트
출장비 18,000원. 작은 돈이 아닙니다. 기사를 부르기 전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이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경동나비엔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5가지 증상과 자가 조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첫 번째, E003 에러코드입니다. 점화 불량을 의미합니다. 보일러에 불이 안 켜지는 상태입니다. 가스 중간밸브부터 확인하세요. 보일러 하단에 노란색 손잡이가 있는데, 배관과 평행이면 열린 것이고 수직이면 잠긴 겁니다. 잠겨 있다면 손잡이를 90도 돌려서 여세요.
가스레인지가 정상 작동하는지도 확인하세요. 가스레인지도 안 되면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 겁니다. 한파로 인한 일시적 공급 지연일 수 있으니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세요. 그래도 안 되면 도시가스 회사에 전화하세요.
두 번째, E110 에러코드입니다. 급기 및 배기 이상입니다. 밖에 나가서 배기구를 확인하세요. 눈이 쌓여 있거나 낙엽이 막고 있을 수 있습니다. 배기구는 보일러 외벽에서 나온 하얀 파이프 끝부분입니다. 이물질을 제거하고 보일러 리셋 버튼을 누르면 해결됩니다.
세 번째, E311 에러코드입니다. 난방수 수위 감지 이상입니다. 계기판의 수압 게이지를 보세요. 바늘이 0.5 이하를 가리키면 물 부족입니다. 보일러 하단 급수 밸브를 천천히 열어서 물을 보충하세요. 바늘이 1.0~1.5 사이에 오면 밸브를 잠그고 리셋 버튼을 누릅니다.
네 번째, 온수가 미지근하게 나옵니다. 계기판에서 온수 설정 온도를 확인하세요. 50도 이하로 설정되어 있으면 미지근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55도로 올려보세요. 그리고 수도꼭지를 최대로 틀지 마세요. 물이 빠르게 지나가면 충분히 데워지지 않습니다. 절반만 틀면 적정 온도가 나옵니다.
다섯 번째, 난방이 잘 안 됩니다. 각 방의 온도조절기 배터리부터 확인하세요. 배터리가 방전되면 온도조절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AA 건전지 2개를 교체해보세요. 온도조절기 화면이 희미하거나 꺼져 있다면 배터리 문제입니다.
| 증상 | 에러코드 | 자가 조치 방법 | 예상 소요 시간 |
|---|---|---|---|
| 점화 불량 | E003 | 가스밸브 확인, 가스레인지 테스트 | 5분 |
| 배기 이상 | E110 | 배기구 이물질 제거, 리셋 | 10분 |
| 수압 부족 | E311 | 급수 밸브로 물 보충 | 5분 |
| 온수 미지근 | 없음 | 온수 온도 55도 설정, 수도꼭지 절반만 | 1분 |
| 난방 불량 | 없음 | 온도조절기 배터리 교체 | 3분 |
이런 조치로도 해결되지 않으면 AS를 접수해야 합니다. 특히 물이 새거나, 가스 냄새가 나거나, 연기가 나는 경우는 즉시 전원과 가스밸브를 차단하고 긴급 출동을 요청하세요. 이건 절대 혼자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자가 조치를 시도하기 전에 보일러 매뉴얼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경동나비엔 홈페이지에서 모델명으로 검색하면 매뉴얼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에러코드별 조치 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카카오톡 상담도 활용하세요. 증상을 설명하고 사진을 보내면 상담원이 조치 방법을 안내해줍니다. 간단한 문제는 이것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장비 18,000원 아끼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품질보증기간 확인 방법과 보증서 관리 팁
보증기간은 설치일 기준입니다. 제조일이나 구매일이 아닙니다. 설치 확인서에 적힌 날짜가 보증기간 시작일입니다. 2024년 3월 15일에 설치했다면 본체는 2026년 3월 14일까지, 주요 부품은 2027년 3월 14일까지 보증됩니다.
설치 확인서를 잃어버렸다면? 제조번호로 확인 가능합니다. 보일러 앞면 스티커에 적힌 제조번호를 고객센터에 알려주면 설치일자를 조회해줍니다. 또는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을 해두면 보증기간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시됩니다.
제품 등록은 필수입니다. 등록하지 않아도 보증은 받을 수 있지만, 등록해두면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정기 점검 시기가 되면 자동으로 안내 문자가 오고, 점검 비용도 할인됩니다. AS 접수 시 정보 입력을 생략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보증서는 구매 영수증과 함께 보관하세요. 보증 여부를 확인할 때 필요합니다. 종이 보증서는 잃어버리기 쉬우니 사진을 찍어서 휴대전화에 저장해두는 게 좋습니다. 설치 확인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으로 남겨두면 분실 걱정이 없습니다.
보증기간이 애매할 때는 접수 전에 확인 전화를 하세요. "제 보일러 모델이 NCB-350-24K이고 설치일이 2023년 5월인데, 지금 보증기간인가요?" 이렇게 물으면 명확하게 답해줍니다. 현장 가서 유상이라고 하면 이미 늦습니다.
| 보증 구분 | 보증기간 | 포함 부품 | 제외 사항 |
|---|---|---|---|
| 본체 | 설치일로부터 2년 | 열교환기, 버너, 제어기판 | 출장비, 소모품, 사용자 과실 |
| 주요 부품 | 설치일로부터 3년 | 순환펌프, 팽창탱크, 가스밸브 | 출장비, 소모품, 사용자 과실 |
| 소모품 | 보증 제외 | 없음 | 전액 유상 |
이사를 가도 보증은 유지됩니다. 보일러를 분리했다가 새 집에 재설치해도 보증기간은 그대로입니다. 다만 이사로 인한 이동 설치 비용은 유상입니다. 재설치 후 문제가 생기면 이동 설치 업체에 먼저 문의해야 합니다.
전세나 월세로 들어온 집의 보일러 보증은? 원 소유주가 설치한 날짜부터 계산됩니다. 임차인도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장이 나면 집주인에게 알리고 AS를 접수하면 됩니다. 비용은 집주인과 협의해야 합니다.
온라인 접수로 출장비 할인받는 방법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출장비가 할인될까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출장비는 접수 방법에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전화로 접수하든 온라인으로 접수하든 평일 주간 기준 18,000원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접수의 장점은 다른 데 있습니다. 사진을 첨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일러 계기판, 에러코드, 물 새는 부위 등을 촬영해서 올리면 기사가 미리 상황을 파악합니다. 필요한 부품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어서 2번 방문할 일이 1번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접수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벽이나 심야에 고장 나도 그 자리에서 바로 접수 가능합니다. 전화는 상담원 근무시간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온라인은 언제든 됩니다. 다음 날 오전에 기사가 전화를 주어 방문 시간을 확정합니다.
제품 등록 회원은 정기 점검 비용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회원은 점검비 50,000원인데 회원은 40,000원입니다. 10,000원 차이입니다. 제품 등록은 무료이고 1분이면 완료되니 미리 해두는 게 좋습니다.
경동나비엔 공식 앱을 설치하면 더 편리합니다. 앱에서 QR 코드로 제품을 스캔하면 모델명과 제조번호가 자동 입력됩니다. AS 접수도 앱에서 몇 번의 터치만으로 완료됩니다. 진행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비용 관련 실전 답변
수리를 안 해도 기사님이 오시면 출장비를 내야 하나요?
네, 출장비는 기사가 현장에 도착하는 순간 발생합니다. 증상을 확인했는데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고객이 수리를 거부해도 출장비는 청구됩니다. 기사의 이동 시간과 현장 진단 비용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보증기간이 지났는데 부품비는 대략 얼마인가요?
부품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간단한 센서는 20,000~30,000원, 메인 보드는 80,000~120,000원, 순환펌프는 60,000~80,000원 정도입니다. 여기에 공임비와 출장비가 추가됩니다. 정확한 금액은 현장 진단 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야간에는 요금이 더 비싼가요?
출장비만 할증 적용됩니다. 평일 주간 18,000원, 평일 야간과 토요일 주간 27,000원, 일요일과 공휴일 36,000원입니다. 부품비와 공임비는 시간대와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가능하면 평일 주간에 예약하는 게 경제적입니다.
견적이 부담스러우면 수리를 안 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현장 진단 후 예상 비용을 안내받고 수리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수리를 거부해도 됩니다. 다만 출장비는 발생합니다. 다른 업체에 문의해도 부품 가격은 비슷합니다.
카드 결제가 되나요?
됩니다. 현장에서 카드 결제, 현금 결제, 간편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도 발급 가능하니 필요하면 기사에게 요청하세요. 요즘은 대부분 카드 결제를 이용합니다.
정기 점검은 꼭 받아야 하나요?
의무는 아니지만 권장사항입니다. 연 1회 정기 점검을 받으면 큰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점검 비용은 50,000원 정도인데, 고장 나서 수리하면 100,000원 이상 나올 수 있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받는 게 경제적입니다.
출장비 아끼는 최종 전략 3가지
첫 번째, 기사를 부르기 전에 자가 진단부터 하세요. E003, E110, E311 같은 흔한 에러코드는 혼자서도 해결 가능합니다. 가스밸브 확인, 배기구 청소, 수압 보충 같은 간단한 조치로 18,0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전화나 카카오톡 상담을 활용하세요. 증상을 설명하고 조치 방법을 물어보면 상담원이 안내해줍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더 정확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제는 이것만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 평일 주간에 예약하세요. 야간이나 주말은 출장비가 할증됩니다. 하루만 참고 기다리면 9,000~18,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급한 게 아니라면 평일 오전 시간대를 선택하는 게 가장 경제적입니다.
보증기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증 대상인데 모르고 유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수 전에 설치일자와 모델명을 확인하고 고객센터에 보증 여부를 물어보세요. 보증 대상이면 부품비와 수리비가 무상입니다.
정기 점검을 받으면 큰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점검 비용 50,000원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장 나서 수리하면 100,000~200,000원 나올 수 있습니다. 10월~11월 비수기에 미리 점검받으면 겨울철 고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제품 등록을 해두면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정기 점검 비용 할인, 보증기간 자동 관리, AS 접수 간편화 등입니다. 등록은 무료이고 1분이면 완료되니 지금 바로 하세요. 장기적으로 보면 비용 절감 효과가 큽니다.
| 절약 방법 | 예상 절약 금액 | 소요 시간 | 난이도 |
|---|---|---|---|
| 자가 진단 및 조치 | 18,000원 (출장비 전액) | 10분 | 쉬움 |
| 전화/카톡 상담 활용 | 18,000원 (출장비 전액) | 5분 | 매우 쉬움 |
| 평일 주간 예약 | 9,000~18,000원 (할증 차액) | 1분 | 매우 쉬움 |
| 보증기간 확인 | 50,000~150,000원 (수리비) | 2분 | 쉬움 |
| 정기 점검 (예방) | 50,000~200,000원 (수리비) | 30분 | 쉬움 |
출장비는 작은 돈 같지만 1년에 2~3번 부르면 50,000원이 넘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이 돈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보일러 관리도 중요하지만 현명한 AS 이용도 중요합니다. 지금 배운 내용을 실천하면 연간 100,000원 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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