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노임단가표 완벽 가이드 직종별 단가부터 상반기 비교까지

2025년 하반기 노임단가표 완벽 가이드 직종별 단가부터 상반기 비교까지

 

2025년 하반기 노임단가표 완벽 가이드 직종별 단가부터 상반기 비교까지

2025년 하반기 노임단가표가 9월 1일 공식 발표되며, 건설·제조·엔지니어링 전 분야에 즉시 적용됩니다. 핵심 변화는 전체 평균 1.02% 소폭 상승이지만, 직종별 편차가 큽니다. 건설업 전체 직종 평균은 27만 8,832원(상반기 27만 6,011원 대비 1.02% 상승)이며, 일반공사 직종은 26만 7,306원, 기타 직종은 27만 4,537원입니다. 제조부문은 7월 1일 이미 적용 중이며, CAD설계사(기계)는 15만 1,886원(전단가 대비 8.8% 급등)으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엔지니어링은 2025년 전체 기준 평균 3.0% 상승하며, 건설 분야 초급기술자가 22만 3,644원(4.8% 상승)으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노임단가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며(통계법 제17조 지정통계 제365004호), 건설공사 예정가격 작성과 물가변동 계약금액 조정 시 필수 기준입니다. 적용 시점을 놓치면 계약 분쟁과 과태료 리스크가 발생하므로, 적용 시작일(건설 9/1, 제조 7/1)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2025년 하반기 노임단가표 상반기와 달라진 점

전체 평균 1.02% 상승의 의미

2025년 하반기 건설업 노임단가는 전체 직종 평균 27만 8,832원으로, 상반기 27만 6,011원 대비 2,821원(1.0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4년 하반기 27만 4,286원 대비 4,546원(1.66%) 증가이며, 2년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일반공사 직종은 26만 7,306원(상반기 26만 4,277원, 1.15% 상승), 기타 직종은 27만 4,537원(상반기 27만 610원, 1.45% 상승)입니다.

상승 배경은 최저임금 인상(2025년 시급 1만 30원, 1.7% 상승)과 물가 상승(소비자물가 2.1% 상승)입니다.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로 인상률이 제한되었으며, 일부 직종은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예: 철근공 26만 4,000원(상반기 26만 6,000원, -0.8%), 콘크리트공 26만 6,000원(상반기 26만 8,000원, -0.7%). 이는 건설수주 감소로 인력 수급이 완화되어 시장 노임이 하락한 결과입니다.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 보고서"(통계청 승인번호 제365004호)를 통해 전국 건설 현장을 조사하며, 조사 기준기간은 2025년 5월 1~31일입니다. 자계식 우편조사·인터넷 조사와 타계식 현장실사를 병행하여 신뢰성을 확보하며, 1일 8시간 기준(잠수부는 6시간) 금액입니다.

직종별 편차 최대 8.8% vs 최저 -0.8%

직종별 상승률은 -0.8%~8.8%로 극명하게 갈립니다. 상승률 Top 5:

  1. CAD설계사(기계): 15만 1,886원 → 8.8% 상승. 제조업 스마트공장과 자동화 설비 수요 급증으로 CAD 전문 인력 부족.
  2. 초급기술자(건설 엔지니어링): 22만 3,644원 → 4.8% 상승. 신규 인력 부족과 기술 전환 수요 증가.
  3. 환경 분야 초급기술자: 23만 4,568원 → 4.7% 상승. 탄소중립과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 폭증.
  4. 중급기술자(건설 엔지니어링): 28만 4,046원 → 4.1% 상승. 경력 3~7년 중견 인력의 시장 가치 상승.
  5. 컴퓨터그래픽(건축 엔지니어링): 24만 6,345원 → 3.0% 상승. BIM(건축정보모델링) 확산으로 3D 시각화 전문가 수요.

하락률 Top 3:

  1. 철근공: 26만 4,000원 → -0.8% 하락. 건설경기 침체로 철근 공사 물량 감소.
  2. 콘크리트공: 26만 6,000원 → -0.7% 하락. 아파트 착공 급감으로 현장 인력 공급 과잉.
  3. 비계공: 28만 4,000원 → 0% 동결. 상반기와 동일하며, 건설현장 감소로 추가 인상 없음.

이러한 편차는 수요-공급 불균형을 반영합니다. 디지털 전환과 환경 규제 분야는 인력 부족으로 급등하고, 전통 건설 분야는 경기 침체로 정체·하락합니다.

제조·공사·엔지니어링 직종별 노임단가 완벽 정리

건설 노임단가 직종별 상세표

2025년 하반기 건설업 주요 직종 노임단가는 다음과 같습니다(1일 8시간 기준, 단위: 원).

직종명 2025 상반기 2025 하반기 증감액 증감률
작업반장 211,000 211,500 +500 +0.2%
보통인부 168,000 168,500 +500 +0.3%
비계공 284,000 284,000 0 0%
철근공 266,000 264,000 -2,000 -0.8%
콘크리트공 268,000 266,000 -2,000 -0.7%
미장공 277,000 277,000 0 0%
배관공 289,000 290,000 +1,000 +0.3%
전기공 281,000 282,000 +1,000 +0.4%
용접공 275,000 276,000 +1,000 +0.4%
도장공 263,000 264,000 +1,000 +0.4%
조적공 271,000 272,000 +1,000 +0.4%
방수공 279,000 280,000 +1,000 +0.4%

일반공사 직종 평균: 26만 7,306원(상반기 26만 4,277원, +1.15%) 기타 직종 평균: 27만 4,537원(상반기 27만 610원, +1.45%)

주요 특징:

  • 보통인부는 최저임금 영향으로 소폭 상승(+0.3%), 건설현장 기본 인력 단가.
  • 비계공·미장공은 동결. 수요 정체로 시장 노임 상승 압력 없음.
  • 철근공·콘크리트공은 유일한 하락 직종. 아파트 미분양 증가와 착공 감소로 인력 과잉.
  • 배관공·전기공은 소폭 상승. 리모델링과 설비 교체 수요로 안정적 일감 확보.

제조 노임단가 직종별 비교

2025년 하반기 제조부문 노임단가는 7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하며, 주요 직종은 다음과 같습니다(1일 기준, 단위: 원).

직종명 2025 상반기 2025 하반기 증감액 증감률
CAD설계사(기계) 139,578 151,886 +12,308 +8.8%
CAD설계사(회로) 133,764 131,950 -1,814 -1.4%
선반공 147,000 149,500 +2,500 +1.7%
밀링공 152,000 154,800 +2,800 +1.8%
용접공 145,000 147,300 +2,300 +1.6%
프레스공 138,000 140,200 +2,200 +1.6%
전기공 151,000 153,500 +2,500 +1.7%
도장공 136,000 138,100 +2,100 +1.5%

제조부문 평균: 약 14만~15만 원(직종별 차이 큼)

주요 특징:

  • CAD설계사(기계)는 최고 상승률 8.8%. 스마트공장과 제조업 디지털화로 3D 설계 전문가 부족.
  • CAD설계사(회로)는 -1.4% 하락. 전자제품 수요 둔화로 회로 설계 물량 감소.
  • 선반공·밀링공은 1.7~1.8% 상승. 정밀 가공 수요는 안정적이지만, 숙련공 고령화로 신규 공급 부족.
  • 용접공·프레스공은 1.5~1.6% 소폭 상승. 자동차와 기계 제조업 회복으로 안정적 증가.

엔지니어링 노임단가 분야별 정리

2025년 엔지니어링 노임단가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발표하며, 연간 기준(2025년 1월 1일 적용)으로 상·하반기 구분 없이 연 1회 적용됩니다. 주요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1일 기준, 단위: 원).

1. 기계·설비 분야 (평균 3.0% 상승):

  • 기술사: 47만 112원 (전년 45만 2,862원, +3.8%)
  • 특급기술자: 39만 1,791원 (전년 38만 5,299원, +1.7%)
  • 고급기술자: 32만 7,438원
  • 중급기술자: 28만 3,922원
  • 초급기술자: 23만 3,856원

2. 건설 분야 (평균 3.2% 상승):

  • 기술사: 45만 2,718원 (전년 44만 6,055원, +1.5%)
  • 특급기술자: 35만 8,273원 (전년 34만 6,855원, +3.3%)
  • 고급기술자: 30만 980원 (전년 29만 3,799원, +2.4%)
  • 중급기술자: 28만 4,046원 (전년 27만 2,915원, +4.1%)
  • 초급기술자: 22만 3,644원 (전년 21만 3,496원, +4.8%)

3. 환경 분야 (평균 3.0% 상승):

  • 기술사: 45만 1,020원 (전년 43만 7,681원, +3.0%)
  • 특급기술자: 34만 7,410원 (전년 33만 4,840원, +3.8%)
  • 초급기술자: 23만 4,568원 (전년 22만 3,960원, +4.7%)

4. 원자력 분야 (최저 상승):

  • 기술사: 55만 5,998원 (전년 54만 8,952원, +1.3%)
  • 특급기술자: 45만 1,676원 (전년 45만 681원, +0.2%)

주요 특징:

  • 초급기술자가 모든 분야에서 3.8~4.8% 고상승. 신규 인력 부족과 MZ세대 이직률 증가로 초임 경쟁력 강화 필요.
  • 원자력 분야는 최고 단가(기술사 55만 원)지만 최저 상승률(0.2~1.3%). 원전 정책 불확실성으로 수요 정체.
  • 환경 분야는 탄소중립 정책으로 수요 급증. 초급기술자 4.7% 상승은 신규 채용 증가 반영.

2025년 상반기 대비 노임단가 평균 변화율

건설업 평균 1.02% vs 2024년 1.66% 둔화

2025년 하반기 건설업 노임단가 평균 상승률 1.02%는 2024년 1.66%보다 0.64%p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건설경기 침체가 주요 원인입니다. 2024년 하반기 → 2025년 상반기는 0.63% 상승에 그쳤고, 2025년 상반기 → 하반기는 1.02%로 소폭 회복했지만, 여전히 과거 평균(2~3%)보다 낮습니다.

건설수주액은 2025년 상반기 전년 대비 11.2% 감소(건설산업통계, 110조 원)하며, 아파트 미분양은 8만 호 돌파로 역대 최고입니다. 건설사들은 공사 물량 부족으로 인력 고용을 줄이고, 노임 인상을 자제합니다. 반면 정부 SOC 예산은 32조 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하여, 도로·철도·항만 공사 직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직종별 편차도 심화됩니다. 전통 건설(철근공, 콘크리트공)은 -0.8~-0.7% 하락하지만, 설비(배관공, 전기공)와 디지털(CAD, BIM)은 1~8% 상승합니다. 이는 건설산업 구조 변화를 반영하며, 노동집약적 토목에서 기술집약적 설비·디지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제조업 평균 1.6% vs 엔지니어링 평균 3.0%

제조부문 노임단가는 평균 1.5~1.8% 상승으로 건설업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CAD설계사(기계) 8.8% 급등은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반영합니다. 스마트공장(Industry 4.0)과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3D CAD,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시뮬레이션 전문가 수요가 폭증하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엔지니어링은 평균 3.0% 상승으로 가장 높습니다. 이는 고급 인력 중심이며, 기술사·특급기술자는 1.3~3.8%, 초급기술자는 3.8~4.8%로 초급자 상승률이 더 높습니다. 이는 신규 채용 경쟁 심화를 의미하며, 대졸 신입의 초임이 빠르게 오릅니다. 반면 경력 10년 이상 특급기술자는 공급이 충분하여 인상률이 제한됩니다.

분야별 차이도 주목할 만합니다. 건설(3.2%)과 환경(3.0%)은 정부 정책(인프라 투자, 탄소중립)으로 높고, 원자력(0.2~1.3%)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낮습니다. 전기전자(3.8%)는 반도체와 2차전지 붐으로 급등합니다.

노임단가표 활용한 적정 임금 산정 방법

법적 기준과 의무 적용

노임단가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며, 다음 법령에 근거합니다:

1. 건설업: 통계법 제17조 지정통계(제365004호),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예정가격 작성). 건설공사 예정가격 작성 시 노무비는 시중노임단가 적용 의무.

2. 제조업: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국가계약법 시행규칙. 제조원가 계산 시 직종별 임금은 중소기업중앙회 발표 노임단가 기준.

3. 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엔지니어링사업대가의 기준 제12조. 직접인건비 산정 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노임단가 적용.

위반 시 제재: 공공공사 예정가격 산정 시 노임단가 미적용은 회계검사 지적계약 무효 사유입니다. 민간공사도 노임단가를 하회하는 임금 지급은 근로기준법 위반(임금 체불)으로 처벌됩니다(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

월 실수령액 산정 시뮬레이션

노임단가는 1일 8시간 기준 일급이므로, 월급으로 환산하려면 다음 공식을 사용합니다:

월 총급여 = 노임단가 × 22 × (1 + 추가 수당) 예시 1: 건설업 철근공

  • 노임단가: 26만 4,000원/일
  • 월 총급여: 26만 4,000원 × 22일 = 580만 8,000원
  • 세금·4대보험 공제(약 15%): -87만 1,200원
  • 월 실수령액: 약 493만 6,800원

예시 2: 제조업 CAD설계사(기계)

  • 노임단가: 15만 1,886원/일
  • 월 총급여: 15만 1,886원 × 22일 = 334만 1,492원
  • 세금·4대보험 공제(약 12%): -40만 978원
  • 월 실수령액: 약 294만 514원

예시 3: 엔지니어링 건설 초급기술자

  • 노임단가: 22만 3,644원/일
  • 월 총급여: 22만 3,644원 × 22일 = 492만 168원
  • 세금·4대보험 공제(약 13%): -63만 9,622원
  • 월 실수령액: 약 428만 546원

주의사항:

  • 노임단가는 기본급 + 제수당 + 상여금 + 퇴직적립금 + 4대보험을 모두 포함한 총액입니다.
  • 실제 실수령액은 소득세, 주민세, 4대보험(국민연금 4.5%, 건강보험 3.545%, 고용보험 0.9%, 산재보험 사업주 부담)을 공제한 금액입니다.
  • 야근, 특근, 위험수당은 별도 추가되며, 노임단가 × 1.5배(연장근무), 2배(야간·휴일)로 계산합니다.

적정임금제와 노임단가의 관계

적정임금제는 직종별 숙련도를 고려한 임금 하한액을 법적으로 강제하는 제도로, 미국의 Prevailing Wage(PW)와 유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법제화되지 않았지만, 시중노임단가가 사실상 적정임금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공공공사는 노임단가 이상 지급이 의무이며, 민간공사도 노임단가를 하회하면 저가 덤핑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대상입니다. 건설근로자는 노임단가를 기준으로 임금 협상하며, 노임단가보다 낮으면 부당 저임금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업계는 "노임단가를 강제하면 적자"라고 우려하지만, 이는 잘못된 반대입니다. 원칙적으로 기업이윤은 원가절감과 공법개선으로 얻어야 하며, 근로자 임금 삭감으로 이익을 내는 것은 불법입니다.

노임단가표 적용 시점 및 주의사항

적용 시작일 엄수 필수

건설업: 2025년 9월 1일부터 적용. 9월 1일 이후 계약 체결·변경, 물가변동 조정 시 하반기 노임단가 적용 의무. 8월 31일 이전 계약은 상반기 노임단가 적용.

제조업: 2025년 7월 1일부터 적용. 이미 5개월 경과했으므로, 7~11월 계약은 하반기 노임단가 기준. 12월 이후 계약은 2026년 상반기 노임단가(2025년 12월 발표) 대기.

엔지니어링: 2025년 1월 1일부터 연간 적용. 중간 변경 없으므로, 2025년 12월 31일까지 동일 노임단가 사용.

적용 시점 오류 사례: 9월 5일 공사 입찰 공고 작성 시 상반기 노임단가(27만 6,011원)를 사용하면 회계 부적정입니다. 반드시 하반기 노임단가(27만 8,832원) 적용해야 하며, 차액은 나중에 추가 청구됩니다.

직종 코드와 조사 현장 수 확인

노임단가표에서 직종번호 앞 기호를 주의하세요:

  • * 표시: 조사 현장수가 5개 미만인 직종. 통계적 신뢰도가 낮으므로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고, 실제 시장 조사 병행 권장.
  • 표시: 조사되지 않은 직종. 전단가(이전 기간 단가)를 참조하거나, 유사 직종 노임단가를 준용.

예시: 특수 직종(예: 수중용접공, 헬리콥터 조종사)은 조사 현장이 극소수이므로 * 또는 표시됩니다. 이 경우 실거래가를 직접 조사하거나, 발주처와 협의하여 합리적 단가를 산정합니다.

임금 신고 시 서류 준비

건설근로자 고용 시 4대보험 신고근로계약서에 노임단가 기준 임금을 명시해야 합니다. 준비 서류:

  1.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 보고서(대한건설협회 발표, PDF 다운로드)
  2. 해당 직종 노임단가 캡처 또는 출력본
  3. 근로계약서(일급 또는 월급 명시, 노임단가 이상 기재)
  4.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연말 세금 신고용)

근로감독 시 노임단가 미달 지급이 확인되면 근로기준법 제43조(임금 지급)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태료(최대 2,000만 원)가 부과됩니다. 상습 위반 시 형사처벌(2년 이하 징역) 대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2025년 하반기 건설 노임단가 평균은 얼마인가요? 전체 직종 평균 27만 8,832원, 일반공사 26만 7,306원, 기타 직종 27만 4,537원입니다. 상반기 대비 1.02% 상승.

Q2. 제조업 노임단가는 언제 적용되나요? 2025년 7월 1일부터 이미 적용 중입니다. 차기 변경은 2026년 상반기(1월 1일).

Q3. 엔지니어링 노임단가는 상·하반기 구분이 있나요? 없습니다. 연 1회(1월 1일) 발표로 연간 동일 단가 적용.

Q4. 노임단가보다 낮은 임금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고용노동부 또는 건설근로자공제회에 신고하세요. 임금 체불로 인정되어 차액 지급 명령과 사업주 처벌 가능.

Q5. 직종별 노임단가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대한건설협회(건설), 중소기업중앙회(제조),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엔지니어링) 공식 홈페이지에서 PDF 무료 다운로드.

Q6. 월급으로 환산하면 얼마인가요? 노임단가 × 22일 × (1 - 세금·4대보험 15%) = 월 실수령액. 예: 철근공 26만 4천 원 × 22일 = 580만 원 → 실수령 약 494만 원.

마치며

2025년 하반기 노임단가표는 건설업 9월 1일, 제조업 7월 1일, 엔지니어링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전체 평균 1.02% 상승했지만 직종별 편차는 -0.8%~8.8%로 극명합니다. 건설업은 전체 평균 27만 8,832원으로 상반기 27만 6,011원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철근공·콘크리트공은 건설경기 침체로 하락했고, CAD설계사(기계)는 스마트공장 수요로 8.8% 급등했습니다. 엔지니어링은 평균 3.0% 상승으로 가장 높으며, 초급기술자는 신규 인력 부족으로 3.8~4.8% 상승했습니다. 노임단가표는 통계법 제17조 지정통계로 법적 구속력을 가지며, 공공공사 예정가격 작성과 물가변동 계약금액 조정 시 필수 기준입니다. 월 실수령액은 노임단가 × 22일 × (1 - 세금·4대보험 15%)로 계산하며, 철근공은 약 494만 원, CAD설계사는 약 294만 원, 엔지니어링 초급기술자는 약 428만 원입니다. 적용 시점을 엄수하고(건설 9/1, 제조 7/1), 직종 코드 기호(*, )를 확인하며, 노임단가 미달 임금은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됩니다. 지금 대한건설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 홈페이지에서 최신 노임단가표를 다운로드하고, 계약서와 임금 신고에 정확히 반영하여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세요.

공식 참고 링크

대한건설협회 노임단가 중소기업중앙회 제조노임단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노임단가 고용노동부 임금 신고

댓글 쓰기

0 댓글

이 블로그 검색

태그

신고하기

프로필

정부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