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때문에 출퇴근길이 막힐까 걱정되시나요? "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까지 통제되는지", "어떤 도로가 막히는지", "우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지만, 교통 통제는 10월 29일 자정부터 11월 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됩니다. 약 3일간 경주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되며, 서라벌대로와 보문단지 일대는 행사 차량 외에는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경주TG에서 배반네거리, 구황교네거리, 보문교삼거리를 거쳐 보문단지로 이어지는 구간은 완전 통제되며, 북경주IC와 남경주IC를 통과하는 남북 간선도로는 총중량 10톤 이상 화물차와 건설기계 통행이 전면 금지됩니다. 경북경찰청은 222개 교차로에 경력을 배치해 실시간 차량 통제와 우회 유도를 진행하며, 경주시는 자율 차량 2부제를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인데,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경주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21개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 언론인 등 약 2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경주 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 대구 등 인근 지역까지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에서는 APEC 정상회의의 전체 일정부터 시간대별 교통 통제 구간, 우회 동선, 대중교통 이용 방법, 그리고 숙박 및 주차 정보까지 경주 시민과 방문객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상세히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불편 없이 대비하세요.
APEC 정상회의 개최 일정과 주요 행사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2005년 부산에 이어 20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중요한 국제 행사입니다. 정상회의 본행사뿐만 아니라 사전 회의와 연계 행사들이 여러 도시에서 진행되므로 전체 일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회의 본행사 일정
APEC 정상회의 본행사는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캐나다, 멕시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나이,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칠레, 페루, 대만, 홍콩 등 21개 회원국 정상이 참석합니다. 주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이며,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안정화 등이 핵심 의제입니다.
정상회의 전날인 10월 30일에는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가 열리며,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APEC CEO 써밋이 경주에서 개최됩니다. CEO 써밋에는 각국 기업인들이 참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어 경주가 국제적인 이목을 받는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사전 회의와 장관급 회의
정상회의 이전에 여러 차례 고위관리회의와 장관급 회의가 경주, 제주, 인천, 부산 등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2025년 2월에는 경주에서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열렸고, 5월에는 제주에서 제2차 회의, 8월에는 인천에서 제3차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최종고위관리회의가 경주에서 열려 정상회의 의제를 최종 조율합니다.
분야별 장관회의도 중요한데,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에서 재무장관회의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구조개혁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이런 사전 회의들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해당 지역의 교통과 숙박 시설이 붐비므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10월 마지막 주는 여러 행사가 집중되어 경주와 부산, 인천 등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참가 규모와 경제적 효과
이번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정상 및 대표단, 각국 기업인, 언론인 등 약 2만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숙박, 식음료, 교통, 관광 등 관련 산업에 큰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며, 경주의 국제적 인지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5년 부산 APEC 때는 약 3조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산되므로, 이번에도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가 예상됩니다.
| 일정 | 행사명 | 장소 | 참석 규모 |
|---|---|---|---|
| 10월 27-28일 | 최종고위관리회의 | 경주 | 관리급 대표단 |
| 10월 29-31일 | APEC CEO 써밋 | 경주 | 기업인 수천 명 |
| 10월 29-30일 |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 경주 | 각료급 대표단 |
| 10월 31일-11월 1일 | APEC 정상회의 |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 21개국 정상 |
교통 통제 구간과 시간표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되어 일반 차량의 통행이 제한됩니다. 통제 시간과 구간을 정확히 알고 미리 계획을 세워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전면 통제 구간과 시간
교통 통제는 2025년 10월 29일 자정부터 11월 1일 오후 2시까지 약 77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가장 엄격하게 통제되는 구간은 경주TG에서 배반네거리, 구황교네거리, 보문교삼거리를 거쳐 보문단지로 이어지는 서라벌대로와 산업로, 경감로, 보문로 일대입니다. 이 구간은 행사 차량 외에는 일반 차량이 완전히 진입할 수 없으며, 보문단지 내 호텔이나 식당에 예약이 있어도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보문단지는 행사의 핵심 장소인 화백컨벤션센터가 위치한 곳으로, 통제가 가장 엄격합니다. 10월 29일 자정부터 진입이 통제되므로, 보문단지 내 숙박 시설에 예약한 고객들은 28일 이전에 체크인하거나, 예약을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사전에 출입증을 받은 차량은 제한적으로 진입할 수 있으나, 일반 관광객은 출입증을 받기 어렵습니다.
부분 통제 및 화물차 금지 구간
경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도 화물차 통행이 금지됩니다. 포항 방면인 북경주IC에서 용강네거리까지, 울산 방면인 남경주IC에서 배반네거리까지, 그리고 내남교차로에서 나정교사거리 구간에서는 총중량 10톤 이상의 화물차와 건설기계 통행이 전면 금지됩니다. 2.5톤 이상 화물차도 제한되므로 택배와 물류 배송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일반 승용차는 화물차 금지 구간을 통행할 수 있지만, 정상 차량 이동 시간에는 부분 통제가 실시됩니다. 예를 들어 각국 정상이 숙소에서 회의장으로 이동하는 오전 8시부터 9시, 그리고 회의장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에는 경주 시내 주요 도로가 일시적으로 전면 통제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실시간으로 변동되므로 경찰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실시간 통제 교차로와 우회 안내
경북경찰청은 보문삼거리를 비롯한 222개 교차로에 경력을 배치해 실시간으로 차량을 통제하고 우회를 유도합니다. 주요 교차로에는 전광판과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우회 경로를 안내하며, 경찰관이 직접 수신호로 차량을 유도합니다. 내비게이션 앱에도 통제 구간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므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교통 정보를 켜둬야 합니다.
경주 시내를 통과해야 하는 차량은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포항에서 울산으로 가는 차량은 경주 시내를 통과하지 말고 7번 국도나 35번 국도를 이용해 우회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에서 포항으로 가는 차량도 경주를 거치지 말고 영천이나 청도를 경유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통제 유형 | 구간 | 통제 시간 | 대상 |
|---|---|---|---|
| 전면 통제 | 서라벌대로·보문단지 | 10월 29일 00시 ~ 11월 1일 14시 | 모든 일반 차량 |
| 화물차 금지 | 남북 간선도로 | 10월 29일 00시 ~ 11월 1일 14시 | 10톤 이상 화물차 |
| 부분 통제 | 정상 이동 동선 | 정상 이동 시간대 | 모든 차량 |
| 교차로 통제 | 222개 교차로 | 10월 29일 00시 ~ 11월 1일 14시 | 실시간 유도 |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 방법
APEC 기간 동안 자가용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다양한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 노선과 시간표
경주시는 APEC 행사 기간 동안 주요 거점에서 행사장과 시내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경주역, 경주고속버스터미널,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보문단지와 시내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좌석이 있는 대형 버스로 운행되므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행사 참가자와 언론인을 위한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되는데, 이는 사전 등록자만 이용 가능하며 일반 시민은 탑승할 수 없습니다. 일반 시민용 셔틀버스는 별도로 운영되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셔틀버스 정류장에는 안내 요원이 배치되어 노선과 시간표를 안내하며,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시내버스와 택시 이용
경주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되지만 통제 구간을 우회하므로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주요 노선인 10번, 11번, 60번, 70번 버스는 우회 경로로 운행되며, 일부 정류장은 임시로 이전될 수 있습니다. 버스 안내 방송과 전광판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기사님께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택시는 통제 구간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행되지만, 행사 기간 동안 수요가 급증해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카카오택시나 우버 같은 앱을 이용하면 조금 더 쉽게 택시를 잡을 수 있으며, 심야 시간대에는 콜 할증이 붙을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문단지 내부로는 택시도 진입이 불가능하므로, 보문단지 입구에서 하차한 후 도보나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기차와 고속버스 증편
APEC 기간 동안 경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KTX와 SRT, 무궁화호 등 열차가 증편됩니다. 서울에서 경주까지는 KTX로 약 2시간 소요되며, 부산에서는 약 30분, 대구에서는 약 40분 걸립니다. 평소보다 좌석이 빨리 매진될 수 있으므로 최소 1주일 전에 예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도 증편되며, 서울 강남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에서 경주까지 직행 노선이 자주 운행됩니다.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며, 편도 요금은 2만 5천 원 정도입니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시내버스나 택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차 및 숙박 정보
APEC 기간 동안 경주 시내 주차가 매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차량을 가져와야 한다면 주차 정보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숙박도 조기 예약이 필수입니다.
주차 가능 지역과 요금
경주 시내 공영주차장과 민영주차장은 정상 운영되지만, 보문단지와 통제 구간 내 주차장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경주역 인근 공영주차장과 황남동 주차장, 동부사적지 주차장 등은 이용 가능하지만, 평소보다 만차가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차 요금은 시간당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이며, 하루 최대 요금은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입니다.
경주시는 시민들에게 자율 차량 2부제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 날짜에, 짝수 차량은 짝수 날짜에만 운행하는 방식으로,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2부제 참여 차량에는 스티커가 배부되며, 일부 공영주차장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숙박 시설과 예약 전략
APEC 기간 동안 경주의 호텔과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 시설이 조기에 만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보문단지 내 특급 호텔들은 행사 관계자와 대표단이 대부분 예약해 일반 관광객은 예약하기 어렵습니다. 경주 시내 비즈니스 호텔이나 모텔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지만, 평소보다 요금이 2-3배 상승할 수 있습니다.
대안으로 포항이나 울산, 대구 등 인근 도시에 숙박하고 경주를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항은 경주에서 차로 30분 거리이고, 울산은 40분, 대구는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충분히 통근 가능한 거리입니다. 또한 민박이나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 숙박도 고려할 수 있으며, 조기 예약 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환불 및 예약 변경 정책
APEC 기간 동안 예약한 숙박이나 식당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해야 할 경우 환불 정책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호텔은 3일 전까지 무료 취소가 가능하지만, 성수기라 판단되어 환불 불가 조건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약 시 취소 및 환불 규정을 꼼꼼히 읽고, 변동 가능성이 있다면 유연한 환불 정책을 가진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 통제로 인해 숙소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숙소 측에 미리 연락하고 상황을 설명하면 대부분 이해해주고 체크인 시간을 연장해주거나 환불해줍니다. 단, 당일 노쇼는 환불이 어려우므로 반드시 사전 연락이 필요합니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국제 행사이지만, 경주 시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는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사전에 통제 구간과 시간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중교통과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하며, 자율 2부제에 참여한다면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특히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경주 시내 출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우회 경로와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APEC 기간을 슬기롭게 대비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공식 참고 링크 안내
APEC 2025 Korea 공식 홈페이지 외교부 공식 사이트 경북경찰청 공식 사이트 APEC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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